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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여행5

속초여행 : 하루 게스트 하우스 오늘도 안녕 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곳은 속초시외버스 터미널에서 5분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 #하루게스트하우스 입니다.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장안로 19-1 전화번호 : 010-8407-6878깔끔해요.방다가 욕실이 있어요. 생수+수건 = 준비되어 있어요.공용공간은 카페분위기라서 사진 찍기 좋아요.공용공간에 테이블과 소파가 편해요.조식은 시리얼 + 우유에요. ( 입맛 따라 골라먹는 시리얼 ~)숙소 침실사진은 없어요. ㅠㅠ 4인 도미토리룸을 예약했는데... 제가 갔던 날은 밤늦게 도착해서 그런지.... 방에 2명이 이미 와서 자리가 잡혀있더라고요. 저녁은 시간이 애매해서 컵라면으로 호로록 ~~~ 디저트는 오! 감자 공용공간 안쪽으로 들어가면... 정수기가 있어요. 인덕션은 판매용기에 넣어서 .. 2024. 3. 26.
속초여행 : 그리운 보리밥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속초 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는 #그리운보리밥 입니다.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법대로 34 • 전화번호 : 033-635-0986 • 홈페이지 : http://boribab.net/mall/ 그리운보리밥속초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나물이 풍성한 한정식 같은 청국장 쌈밥 정식, 우리콩 생청국장 판매boribab.net 밥먹으러 고고 ~~~~ 저는 밥순이라서 남이해주는 밥을 가장 좋아하는데 ~~ 보리밥 이라니 ~~~~입구에 들어가는데.... "냥이야 안녕 ~" 하는데... 계속 그루밍만 하는 것을 보니... 요녀석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거 같아요 ㅎㅎ 청국장 메뉴를 시켰더니 ~~~~ 비빔밥을 비벼 먹을 수 있도록 맛있게 버무려진 나물 한소쿠리가 나왔네요 ~~~ 생선.. 2024. 3. 20.
속초여행 : 속초 해변 걷기 속초에 처음 여행을 간 게 10년 전인 것 같은데.... 속초의 해변은 변함 없이 아름답네요. 저 멀리 뚜벅뚜벅 걸어가는 데도 해변가에는 잔잔하면서도 시원한 파도를 일으킵니다. 물고기들이 섬세하게 만들어져서 조금은 무서워 보이지만.... 이렇게 사진을 찍고 보면 멋져 보여요. 우와.... 이곳에서의 사랑의 언약은 바다가 마를 때까지 영원할 것이라고 하니... 왠지 남자 친구가 생기면 가고 싶은 곳이네요. 과연 저의 사랑도 이루어질까요? 속초해변의 볼거리 조형물이 있는 곳인 만큼... 이곳의 조형물들은 주말이면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선답니다. 소라, 하트 나무 산호, 물고기 ~~~~ 잠시 해변가를 한번 찍고.... 시원한 파도에 자꾸만 눈길이 가는 곳입니다. 물고기 입속에 짬뽕 이를 올려주고, 찰칵 ~!.. 2021. 6. 5.
속초여행 : 실향민들의 애완이 담김 아바이마을 ... 여러 가지 색이 들어간 보자기들... 지금은 케리어나 튼튼한 여행가방을 가지고 다니지만.... 옛날에는 보자기가 최고의 가방이었죠. 이 보자기 안에는 고향을 떠나 자유롭게 고향 땅을 다시 밟지 못하는 이들의 사연이 담긴 이야기보따리랍니다. 뾰족한 철사들이 감긴 철망.... 가까이 다가가 보면 이 철조망이 참... "마음이 아프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박봉우 시인의 휴전선 .... 휴전선 / 박봉우 시인 산과 산이 마주 향하고 믿음이 없는 얼굴과 얼굴이 마주 향한 항시 어두움 속에서 꼭 한 번은 철통같은 화산이 일어날 것을 알면서 요런 자세로 꽃이 되어야 쓰는가 저어 서로 응시하는 쌀쌀한 풍경 아름다운 풍토는 이미 고구려 같은 정신도 신라 같은 이야기도 없는가 별들이 차지한 하늘은 끝끝내 하나인데 우리.. 2021.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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