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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여행 : 호미곶 대보항 트릭아트 포항 호미곶! 하면 가장 먼저 생각 나는건.... 상생의 손이 있는 해맞이 광장에서의 해돋이가 아닐까 싶어요. 연간 500만명의 관광객이 오가고 있으며...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이 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이곳에도 벽화가 있다고해서 갔어요. 바다에는 상생의 손이 보여져요. 해뜨는거 보겠다고 발걸음을 빠르게 걸어갔어요. 그리고 저에게 가장 중요한 벽화를 보러 룰루랄라 ~~~ 대보항을 향해 걸어갑니다. 짱구 벽화도 만나고뽀로로 벽화도 만나고 대보항을 부둣가를 가까이 가면 갈 수록 곳곳에서 벽화를 찾아 볼 수가 있어요.벽화 발견 ~!!!! 싱싱해 보이는 물고기가 그려진 벽화네요.힘쎈 아기문어 벽화 ~~~커다란 고래 벽화 ~~오징어 벽화 ~~~~문화 벽화도 보여요. 대보항으로 가는 길 생선들이 오가.. 2021. 1. 6.
포항여행 : 구룡포 여행길에 만난 고양이 가족 여행길에 만난 고양이 가족이에요. 검은색 큰 고양이는 어미냥 옆에 쪼꼬미는 아기 냥이예요. 마당 햇볕에 뒹굴뒹굴하던 고양이들 ~~~ 어미냥은 행여나 새끼 냥이에게 손을 댈까 봐 한시도 떨어지지 않네요. 그래도 이렇게 보는 거는 허락해주니 그게 어디인가 싶어요. 아.... 낮은 담벼락에 나를 노려보는 아빠냥...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는 것 같아서 뒤통수가 따끔거렸어요. 새끼냥은 어미 냥이랑 있는데... 아빠 냥이랑 붕어빵이네요. 담벼락에 올라앉아 가족 냥이들 감시하는 중인 것 같더라고요. 마당에서 나오려는데... 어미냥은 새끼냥에게 젖을 먹이기 위해 안전한 자리를 잡았네요....?? (카페 출입문 앞인데... 드나드는 사람이 없어서....) *사진은 10월에 찍은 거고, 마당에 대문이 열려 있었는데 어르신.. 2021. 1. 5.
포항여행 : 호미곶 구만2리 벽화 포항 호미곶은 상생의 손 광장 주변이고, 새천년기념관을 지나 구만2리 라는 버스정류 정류장 종점에서 내렸어요.정류장 맞은편 담벼락에는 바다 이야기가 담긴 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바닷속을 헤엄치는 물고기들 해파리가 바닷속을 둥실둥실 헤엄치네요.아이들도 좋아할만한 둥글둥글한 그림이 좋네요. 문어를 잡기위한 해녀 출현~~~~~ 해녀는 웃는데....문어는 당황~!!!!!(꼭... 해산물 먹는 내 모습 같네요. ^^;;;;) 호잇~!!!!!토끼와 자라 ~~~~이렇게 용왕님을 만나러 가는 건가요...??? 커다란 고래와 새끼 고래가 바닷속을 유유히 헤엄쳐요.한쪽 벽면을 거의 다 채울 정도로 크게 그려져 있어요.바다가 왠지... 하늘 같은 느낌이 나요. 아침 햇살이 비치는 담벼락을 보니 바닷속에서 해가 드리워지는 .. 2021.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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