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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골목 둘러보기/전라남도 & 전라북도 벽화3

군산여행 : 신시도 벽화마을 안녕하세요. 뚜벅이 벽화여행객 오늘도 안녕 입니다.이번 군산여행에서 발견한 신시도 어촌체험마을 벽화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버스 : 99번버스는 1시간에 한 대씩 있어요. 신시도 어촌마을에서 발견한 벽화 ~~~벽화는 신시도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담아낸 벽화들이에요. ' 학교 가는 길 '이른 아침 이웃 섬의 장자도 초등학교,선유도 중학교로 가는 누나 형들 따라가는 어린아이통학선이 매일 2회 운항하였다.새벽 밥을 먹고 배로 1시간 거리의 학교로 가는 학생들30여 명이 빼곡히 타고 파도를 헤치며 학교로 가던 그 시절.  갈매기 가득한 바다에 배 타고 학교 가는 길 ~~~ 지금은 보기 힘든 빨간색공중 전화기곡물의 쭉정이나 티끌을 걸러내기 위해 사용했던 키(키는 오줌싸개 아이들이 더 많이 사용했지요. ㅎㅎ).. 2024. 10. 18.
목표여행 : 유달산 달성길(옥단이길) 벽화마을 유달산 아래에 자리 잡은 달성길에는 곳곳에 벽화가 그려져 있어요. 지금 내가 가는 곳의 이야기를 안다면 조금 더 좋겠죠? Mokwon-Dong History Road 보면 벽화골목이 생겨난 이야기가 적혀 있어요. [옥단이길 벽화골목] → 구 달성초등학교 아래에 자리한 골목마을이다. 미로처럼 얽혀있는 골목길에 지역 예술인이 아기자기한 벽화를 그려 알려지기 시작했고, 목포시 도시재생 선도사업을 통해 추가적으로 벽화와 체험시설이 설치되어 현재에 이르렀다. 벽화 골목을 지나면 유달산 예술타운으로 연결되며, 유달산 달성사를 거쳐 유달산 등산로와 둘레길을 이용할 수 있다. 벽에는 꽃들이 만들어져 있고, 바위 사이사이로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이 기분이 좋고, 지금처럼 코로나로 인해 어딘가로 여행을 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2021. 1. 28.
목포 여행 : 목포 종합버스 터미널근처 벽화거리 목포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처음 마주한 벽화예요. 도로변에 자세히 보니 고가 밑 기둥 곳곳에 벽화가 그려져 있어요. 차도 바로 옆에는 아파트 단지가 있고, 단지의 옹벽에는 아주 길게 벽화가 그려져 있어요. 제 기억으로는 단지의 시작에서 거의 끝까지 그려져 있던 것 같아요. 목포는 유달산 노적봉이 유명하다고 해요 그곳에도 벽화가 있다기에 찾으러 갈 건데... 이렇게 벽화로 먼저 만나니 반갑네요. 사진을 찍으면서 가면 조금 걸리는 시간이지만...터미널 시작으로 걸으면 5~10분 정도의 거리예요.이해를 돕기 위해 터미널에서 버스정류장까지로 설정했고요.아파트 단지 옹벽에 그려진 벽화는 버스정류장 좀 넘어서까지 있었어요. 버스정류장 이름 : 호반리젠시빌 (정류장 번호 : 21009) 2021.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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