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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여행 : 벽화마을 시내에서 호미곶까지 둘러보기 오늘은 종합적으로 포항 시내에서 호미곶, 구룡포까지 있는 곳들을 올려보려고 해요.제가 다녀온 곳들의 링크를 달라놨어요. 벽화는 주로 치안과 동네들의 환경 조성을 위해서 그려져 있었는데요.몇 년 전부터는 지역의 이미지를 벽화로 그려 관광지에서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으로 이용되는 곳들이 많이 생겼습니다.포토존으로 사진을 찍고, 추억을 남기는 것은 좋으나...몇 가지를 지키면 더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1. 벽화가 그려진 대부분의 곳들은 현재 주민들이 실제로 거주하는 곳들이 대부분입니다. 저는 어릴 적부터 목소리가 큰 편이라서 사람들과 조금만 크게 떠들어도 핀잔을 듣는 편이에요. 제가 어릴적 살던 곳은 산동네 골목 끝에 있는 월세방이었는데.... 어린아이들이 골목을 .. 2021. 1. 18.
포항여행 : 시내 벽화 골목 이번 벽화는 포항항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빌라들이 가득 메워진 주택가 골목에 그려져 있어요. 포항 시내의 골목에서 만난 해바라기 벽화입니다. 고래? 돌고래? 벽화를 발견했어요. if you can DREAMif you DO it 당신이 꿈을 꿀 수 있다면 할 수 있어!꿈을 꾸며 바라왔던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바래봅니다. 흰색 꽃잎이 흩날리는 벽화 노랑 해바라기 두 송이가 그려진 벽화 꿈을 응원하는 글귀가 벽화로 적혀져 있어요. 초록색의 도화지에 나무가 그려진 듯...담벼락에 초록색 배경을 칠하고, 언덕과 나무를 그려 둔 벽화예요. 커다란 새 위에 올라탄 소년의 모습이 담긴 벽화가 그려져 있어요. 여기는 상호자원이라는 곳이고, 지도를 검색하면 고물상으로 나와요. A4용지 한 장이 만들어지는데 필요한 재.. 2021. 1. 17.
포항여행 : 택전1리 다육마을 벽화 택전리에 위치한 다육정원 마을에는 벽화거리가 있습니다.마을버스가 있기는 한데.... 하루 전체가 아니라 오전, 오후가 나뉘어 부분적인 시간대에 40분에 한 대씩 있어요.지도에서 보면 15분 거리에 버스정류장이 있기는 한데....저는 걸음걸이가 좀 느린 편이라서 25분 ~ 30분 정도 걸었던 걸로 기억해요. 웰컴 ~~~~~다육이 마을인 만큼 인사를 하는 문구에도 다육이가 들어있어요.글씨체는 하트하트한 느낌이 가득하네요. 꽃이 그려진 옆에는 워낭을 달고 있는 소의 모습 벽화가 그려져 있어요. 하트가 피어나는 나무에는 새들이 그네에 앉아 있는 벽화가 그려져 있어요. 소녀가 서있는 곳에서 하트가 하트를 만드는 벽화가 그려져 있어요. 담벼락에 매달려 있는 화분 3개가 .. 2021. 1. 16.
포항여행 : 포항운하 벽화거리 포항터미널에서 도보 약 20분거리의 있는 운하조각공원을 딱! 가기전 다리가 시작되는 골목 옆쪽을 보시면 주택 담벼락에 벽화가 시작되요.벽화가 길다는 생각은 않들었고요.주택가 담벼락과 코스모스 꽃밭이 있는 길이정도에 벽화가 그려져 있어요. 운하조각공원은 조각들 뿐만 아니라 볼거리가 많은 듯해요. 하트를 주워담고있는 소녀의 벽화 고양이와 소녀의 벽화 / 철봉에 매달린 소년의 벽화 포항 바닷가를 거니는 갈매기(?) 벽화 줄을 잡고 있는 소년 소녀 토끼 벽화가 보여요. 밤하늘 아래 갈대를 연상케하는 벽화네요. 벽화는 이쪽에만 있는건 아니고요.조각공원을 산책하다보면 근처 곳곳에서 벽화를 발견할 수 있어요. 코스모스 꽃밭 → 운하조각공원 → 길건너편 편의점 쪽의 도로변에 있는 벽화 * 여기 도로변에 있는 벽화는 포.. 2021.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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