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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그곳의 이야기/경기도 여행

미사역 동화나라 오즈공원

by 오늘도 안녕 _♡ 2022.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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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사 경정공원에 겹벚꽃 보러 다녀오는 길에 미사역을 들리게 되었는데....

미사역 5번 출구 ~ 4번 출구 쪽에 오즈 공원이 있더라고요.

 

2022.04.29 - [여행 그곳의 이야기/경기도 여행] - 겹벚꽃길 미사 경정공원 - 봄이 가는 아쉬움의 길목에서 살짝쿵 들러 갑니다.

 

겹벚꽃길 미사경정공원 - 봄이 가는 아쉬움의 길목에서 살짝쿵 들러 갑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벚꽃 꽃놀이 구경은 꽃피는 봄을 질투한 날씨로 인해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지나간 것 같아요. 그리하여 겹벚꽃 명소 중에한 곳인 미사경정공원에 다녀왔습니다. 겹벚꽃이 이

jyh-jyh-hee.tistory.com

 

미사 경정공원을 먼저 들린 후 미사역에 가는 길입니다.

건물이 많아서 그런지 이곳저곳에 조형물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많아서 그런지....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조명물들이 세워져 있어요.

 

오즈 공원 도착 ~~~~

오즈 공원은 아이들의 놀이터로 정말 잘 되어 있어요.

아이들 하원 시간이라서 그런지 공원 안에는 아이들이 가득하더라고요.

 

형형색색의 바람개비가 빙글빙글 ~~~~

"바람이 부는 날에는 아이들도 좋아하지 않을까?" 싶어요.

 

카페 오즈는 제가 갔던 날은 운영을 안 하는 거 같았어요.

공원 안에는 의자와 테이블도 많아서 휴식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많더라고요.

 

허수아비 아저씨 안녕 ~~~~~

조형물 하나하나가 포토존을 만들어내요.

 

따뜻한 심장을 가진 깡통 아저씨 ~

 

나무가 방긋 웃어주네요.

 

여름에는 이곳에도 분수 물이 나오겠죠?

분수대까지 보니 정말 동화나라에 온 것 같았어요.

 

출입구는 장미 넝쿨로 만들어져 있어요.

 조화라서 장미가 어나지 않는 계절에도

사계절 내내 포토타임을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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