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그곳의 이야기/경상남도 & 경상북도29 안동여행 : 하회마을 매표소 246번 시간표 / 안동역 안동 여행의 시작은 안동역과 터미널에서 출발합니다. 기존 안동역은 시내에 인접해 있어서 이동하기 편리했을 것 같아요. 기존 안동역 시내에 있던 안동역은 현재 폐역이 되었으며 어떻게 꾸며질지 기대가 되기도 하네요. 현재 안동역은 터미널에 인접해 있으니 참고 하세요. ^^ 안동 터미널 도착. 안동 터미널과 안동역은 차선을 사이에 두고 1분거리에 붙어 있어요. 하회마을을 가기위해 버스를 타려면 터미널 앞에 있는 정류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하회마을 / 병산서원 이용 시 246번 버스 이용 병산서원으로 오가는 버스는 차편이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버스에 타기전 기사님께 여쭤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봉정사 이용 시 351번 버스들의 주요 도착지와 경유지입니다. 버스번호와 노선을 잘 확인하고 타세요. ^^ 하회마을.. 2021. 11. 20. 호미곶에서..... TMI 역시 여행의 아침은 라면 ~!!!!!!!!! 이라면으로 말할 것 같으면..... 전날 먹고 남은 싱싱한 오징어회, 모듬 회 등등등.... 말 그대로 잡탕라면이에요. ㅎㅎ ;;; 냄비의 반을 끓였으니 적지는 않은데.... 저는 여행할 때 안 먹으면 아예 안 먹고, 먹으면 아침부터 배 좀 터지게 먹이는 편입니다. 전날 어마어마하게 먹었는데.... 반이상이 남은 백고동도 상에 올렸어요. 아침을 먹고, 퇴실 후.... 호미곶의 풍경을 담아보니.... 넓디넓은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바다 위에 바위들이 눈에 많이 들어오는 곳이에요. 돌문어 동상이 있는 곳에서 바라본 상생의 손도 멋지네요. 저희가 케리어를 끌고 다니다 보니 손목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장사하시는 할머니 한분이 케리어를 맡아주신다고 해서 .. 2021. 1. 22. 포항여행 : 구룡포 전망좋은 카페 씨&하우스 과메기 문학관 앞에는 3층 높이의 커피 숖이 있더라고요. 숙소에서 아점을 먹고 난 뒤라서 밥보다는 티타임~!!!!! 씨&하우스 월요일 ~ 금요일 : 오전 10시 ~ 오후 8시 토요일 ~ 일요일 : 오전 10시 ~ 오후 8시 와이파이 가능 외부음식 취식금지 애완견(동물) 출입금지 흡연 금지 CCTV 녹화 중 ↑ 커피 코너의 메뉴판 ↑ 커피 이외에 라테, 스무디, 요거트, 허브티, 에이드, 생과일주스 등등등.... 저는 커피를 못 마셔서 딸기 요구르트 주문~!!!!!!! 두둥 두둥 ~~~~~~ 주문한 음료가 나왔어요. 아메리카노 2잔 + 딸기 요구르트 + 티라미슈 조각 케이크 천장의 조형물이 눈에 들어와서 찍어봤어요.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이네요. (사심 가득.....) 10년 전 커피를 마시고 집에 가던 길.. 2021. 1. 22. 포항여행 : 구룡포시장에서 장봐서 밥먹기 포항 여행 둘째 날.... 이제 저녁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시장 가는 길~~~ 친구가 인터넷으로 검색하 곳이 있다고 쫄랑쫄랑 따라갔어요. 여기는 가격정찰제라서 가격을 한눈에 볼 수가 있어서 좋았어요. 서울이나 다른 지역에서 회 먹으러 가면 시가로 그날그날 가격이 달라지고, 가격을 알 수가 없어서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행히 여기는 가격을 한눈에 볼 수가 있어서 좋았어요. 저희는 이것저것 해서 모듬회 20.000원과 오징어회를 구매했어요. 맛이 어떨지는 궁금해지네요. 횟집 건너편에 보이는 야채가게 ~~~~~ 친구들의 청양고추와 저의 상추쌈을 구입했어요. 구룡포시장 중앙에 있는 대게 가게.... 지나가다 멈칫 ~!!!!!! "먹을 것인가....? 말 것인가....?" "우리의 예산이 얼마나 남았는가........ 2021. 1. 21. 이전 1 ··· 3 4 5 6 7 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