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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그곳의 이야기/경상남도 & 경상북도

안동여행 : 다시, 여기서 북카페

by 오늘도 안녕 _♡ 2021.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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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동 문화마을에 있는 "다시, 여기서 북카페" 입니다.

 

오픈 시간이 아니였기에 들어가 볼 수 없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바깥에 해놓은 아기자기한 이야기들이 재미있어서 찍어봤어요.

 

카페 앞 테라스에는 신세동 문화마을 벽화길에 있는 어린아이 키만 한 조형물이 있어요.

여기에는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소년의 조형물이 있는 곳이에요.

 

 

아쿵 ~!!!!
귀여운 곰돌이들이네요.

가까이에서 보면 오돌토돌 약간 거친 느낌의 곰돌이 인형 같아요.

실제가 더 귀여워요.

 

컵에는 사랑스러움, 빙글빙글, 반짝반짝 윙크, 꾸벅꾸벅 졸린 표정을 한 귀여운 컵들이 있어요.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데도, 화분의 모퉁이까지 다육이들이 피어났네요.

꽃처럼 피어나는 다육이들이네요.

토실토실하고, 아기자기한 다육이들 너무 귀여워요.

 

도라에몽 피규어들이 주르륵 ~~~~~

머리 위에 모자는 병뚜껑이네요.

병뚜껑 재활용으로 이렇게 더 귀여워질 수 있다는 건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이네요.

 

사장님은 커피 만드는 어린 왕자?

 

메뉴판에는 커피들이 적혀 있고,

하단에는 꽃차들이 적혀져 있네요.

카페인이 안 받기도 하고, 잎차도 카페인이 많고, 

커피를 마시면 탈이 나서 카페인이 없는 꽃차를 자주 마시는 편이에요.

이 중에서 마셔본 꽃차는 캐모마일인데....

메리골드, 목련차, 생각 꽃차의 향은 어떻지 궁금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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