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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은 다랭이마을이에요.
몇년전에 갔을때는 겨울이라서 해가 지니 주변이 금새 어두컴컴해져서 다랭이마을 재대로 둘러보지 못했어요.
그리고 이번에 다시 찾았습니다.
따뜻한 햇볕과 푸른바다가 반겨주더라고요.

산과 논에는 초록의 싱그러움이 눈에 들어오니 마음이 싱글벙글 ~
다랭이마을은 집들이 오손도손 모여있고, 논과 밭으로 계단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남해의 바다는 물멍하기에 너무 좋아요 ~


여행을 떠나온 나의 뒷모습 ~ !
한손에는 셀카봉 리모콘을 들고 ~
찰칵 ~~~


남해 다랭이마을은 남해 바래길 11코스(다랭이지겟길)예요.
이번여행은 계획처럼 많이 걷지도 못해서 아쉬웠지만...
게그트하우스에서 만남에 티타임도 갖고,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다랭이마을 주소 : 경남 남해군 남면 남면로679번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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