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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그곳의 이야기/서울 여행

3월의 정릉길

by 오늘도 안녕 _♡ 2021.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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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

아니고, 가끔 걷는 산책길.....

 

여기는 매년 지나다니는 길인데....

어느집 담장에 매화? 벚꽃?이 너무 예쁘게 피어날 준비를 하고 있어요.

 

남의집 담벼락 너머로 삐져나온 목련꽃 ~~~

 

지나다가 살짝~!

개나리 꽃이 너무도 예쁘게 만개 했습니다.

 

낮에보는 정릉천 ~~~~

 

오랜만에 보는 연탄~!!!!

연탄을 봉지에 넣어서 버리는 시대가 되었다니... !!!!!!!

20년전까지만 해도 연탄보일러를 때던 집에서 살았기 때문에 다탄연탄만 보면 참 반갑습니다.

 

오랜만?

ㅇㅏ니고.....

바람 살살 부는날 정릉으로 산책을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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