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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날 : 2022. 05. 29.
주소 : 인천 서구 정서진 남로 95 (우) 22850
교통 : 서울역 → 공항철도 탑승 → 청라국제도시 하차 → 1번 출구 → 44번 승차 → 인천여객 터미널 하차
둘러볼 곳 : 정서진 노을종. 633광장. 정서진 광장(아라빛 섬). 정서진 아트 큐브. 아라타워.

저는 일몰 1시간전에 도착하게 돼서 정서진 휴게소에 잠깐 들러서 본 해는 갯벌 위를 점점 붉게 비추는 모습입니다.

정서진 노을종이 있는 광장으로 들어서는 입구 ~
자전거 종주길이 있어서 입구에서부터 표시에 되어 있습니다.

노을종 안에 있는 해는 뭔가... 전구 같은 느낌이 들어요.
빛이 서서히 번지면서 노을종 안을 밝히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해지기 30분전...
일몰을 찍기 위해 자리를 잡습니다.
일몰이 다가올수록 사람들이 점점 모여드네요.
633 광장으로 모여듭니다.
보통 비수기인 평일에 일출과 일몰을 보러 다니다 보니...
일몰에 이렇게 사람이 많은 광경도 참 오랜만에 보네요.

해가 산에 닿을수록 점점 붉은색의 노을을 만들어 갑니다.

해가 먼 갯벌에도 노을의 붉은빛이 비칩니다.

인천 서구 정서진 남로 95
정서진 노을종의 일몰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해가 다 저문에 바다 입니다.
바다보다 갯벌이 더 많이 보이네요.
저문 해에게 인사를 해봅니다.
"오늘도 안녕.
태양아 수고했어~"

해가 저문 뒤에 633 광장....
일몰의 여명이 정서진을 붉게 물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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