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에서 고성 방향으로 가는 길
아야진 벽화마을이 있습니다.
큰 도로를 지나다 보면 어느 골목길에 을 찾아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아야진길이 있습니다.
버스정류장에 내려 지도가 알려주는 방향으로 뚜벅뚜벅 걸어갑니다.

아야진 벽화마을의 팻말 ~~~~
타일작품으로 알록달록 너무 예쁘네요.


바다 속에서 방긋방긋 웃어주는 물범들 ~~~~
너무 귀여워요.

누구를 그려 넣은 걸까요....????
잘은 모르겠지만....
사람의 모습을 캐릭터 컬처로 그려진 모습이네요.

타일로 만들어진 작품이에요.
물고기와 잠수부의 모습까지 세심하게 만들어졌어요.
푸른 바닷속을 타일작품으로 만들다니 손이 많이 갔을 거 같아요.

벽돌이 그려져 있는 모습을 보니 바닷속보다는 수족관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꽃 + 나비 + 울타리 = 꽃밭이 그려져 있어요.

말려진 생선을 먹고 싶은 고양이 ~~~~

벽화 골목을 쭉~~~ 지나서 보이는 아야진항
아야진항을 꾸민 타일 벽화들
바에서 삶을 살아가는 아야진의 어민들을 그려 넣은 것 같아요.

지도를 보면 아야진항은 고성의 시작 분에 위치해 있어요.
속초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고요.
고성의 항구 하나하나 가볼만한 거 같아요.


아야진 항 방파제에도 벽화가 그려진 모습을 볼 수가 있어요.
노란색 꽃에 나비가 날아든 모습이네요.

아야진 벽화마을의 초입에 있었던 아야진항의 등대 발견했어요.

아야진 항 벽면에 큭크게 그려진 벽화 ~!!!!!
"흐음....." 가까이 가서 사진을 찍고 싶지만....
저는 여기에서 볼게요. ^^;;;

아야진 항의 하트 조형물

상당히 포동포동하게 살이 찐 불가사리네요.

해변가에서 모래성을 쌓고 있는 어린아이의 모습네요.
아이가 마법을 부리는 걸까요?
모래를 흩날렸는데....
멋진 모래성이 만들어진 것을 부러운 마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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