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의 겨울 이제 봄이 오니 다시 가볼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2달 전 다녀온 춘천 소양강댐의 사진을 올려볼까 해요.
소양강댐은 춘천역에서 11번. 12번. 버스를 이용해서 갈 수 있어요.
소양강댐은 춘천역에서 11번. 12번. 버스를 이용해서 갈 수 있어요.
30분~40분 정도의 가격으로 버스는 운행되며, 11번, 12번 2대가 운행 중이니 빨리오는걸 타시면 될 것 같아요.
아래 링크는 제가 전에 춘천버스에 대해 정리해둔 춘천버스 노선도와 시간표입니다.
버스시간이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
2022.02.05 - [여행 그곳의 이야기/강원도 여행] - 춘천 시내지선버스 시간표
춘천 시내지선버스 시간표
춘천 시내 지선버스 입니다. 사진의 출처와 정보는 춘천버스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서 올렸습니다. 노선도와 지도의 크기가 작아서 보이지 않을 경우 사진을 늘리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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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댐 정상>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면 소양강 다목적댐 준공기념탑이 있어요.
제일 먼저 소양강댐 정상에 올라가 봅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30분 정도 길을 따라 걸어 오라 가면 돼요.
이른 아침 시간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고, 한적하니 좋네요.
소양강댐은 사진 촬영이 가능한곳과 불가능한 곳이 있어요.
수력발전기가 있는 곳은 사진촬영이 불가해요 ~
표시가 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소양강댐에서 정상으로 가는 용 너 미 길에는 곳곳에 조형물과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아차~!
걷다 보면 음악도 나와요.

소양강댐 정상 호수는 주변경관을 바라보며 산책하는 것이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상관없이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에요.
물문학관을 지나가는 산책길에는 88서울 올림픽 성공 개최기념 조형물이 있습니다.
삶을 살가는 순간은 소중 한거니까 ~~~
그러나 하늘이 파랑다는 사실을 인식한다는거 자체가 힘든 순간들은 존재하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고 싶은만큼 조금만 손을 뻗어 오늘하루를 살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코 시국에는 소녀상도 마스크를 쓴답니다.
누군가 따뜻하게 머플러도 해주었습니다.
오늘은 몇년에 한번씩 가끔 가는 소양강댐을 산책해 봤습니다.
3월의 봄날이 성큼 다가왔는데요.
요즘 코시국이고, 날이 점점 따뜻해지면서 실내보다는 실외를 원하시신분들께는 좋은 곳이에요.
즐거운 여행길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