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여행 : 추암해변 일출 & 촛대바위 주변 산책하기

오늘 소개할 곳은 5년전 해돋이 여행의 시작이였던 추암해변 촛대바위 일출 입니다.

추암해변의 2021
지금은 이렇게 한산해보이는 추암해변에도
새해만 되면 사람들이 바글바글 한답니다.
올해 새해 해돋이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해돋이명소들이 출입을 금지했는데요.
내년 2022의 해돋이는 어떨지는 잘 모르겠어요.

코로나 19에 추암해변 예방수칙~!!!!

· 발열(37.5º) 이상 출입금지
· 30초 손씻기 마스크착용 / 기침예절준수
· 면대면 최소 1m 이상 거리두기
· 차양시선(파라솔) 최소 2m 이상 거리두기
· 침뱉기, 코 풀지 않기

추암해변에서의 해수욕장 준수사항 ~~~~
지금은 추워서 바닷물에 발담기도 힘들어요. ㅠ.ㅠ.....

털갈이 중인거 같은 오리의 날개짓 ~~~
친구들이 있는 물웅덩이로 슝~~~ 들어가는 중이랍니다.

추암해변과 촛대바위에서 바라보는 해돋이 장면 ~~~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사진 애호가님들의 출사 장소인 추암 촛대바위의 해돋이 ~

촛대바위가 보이는 산책로는 암석기둥은 국내 최대 석림으로 큰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고 합니다.
출렁다리 쪽에서 바라본 모습이에요.

출렁다리 .....
정말 튼튼해 보이는데 .....
혼자는 걸어가는 엄두가 나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한발한발 걷는데 .....
생각보다 좀 흔들흔들리는 편이에요.
출렁다리는 야경이 예뻐 밤산책하기 좋은 곳이니 참고하세요. ^^

암해변의 일출 보고
출렁다리도 좀 걷고 ....
추암해변 입구에 있는 조각공원을 걸어봅니다.
조각공원에서 만나 볼수 있는 조각작품들이에요.

추암해변은 해돋이 뿐만 아니라 공원 조성이 잘되 있어서 산책하기 좋은 곳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