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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1. 09.
일하는데 눈이 펑펑 내리더군요.
"어디를 가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북서울 꿈의 숲을 찾았습니다.
바지 스케일이 너무 화려하여서 정말 고민 많이 했습니다.
날씨도 춥겠다.
다이소에 들러서 귀여운 담요 한장은 사서 두르고, 시작 ~
시작은 방문자센터가 있는 1번 출구에서 시작 ~
오늘은 사진들 위주로 준비 했어요 ~~~
귀요미 눈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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